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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자문의사
자문의사 김태식 원장   자문의사 여경구 원장

김태식 원장

안녕하십니까?

21세기는 특정의학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병은 거의 없어지고 있습니다. 대신 각종 성인병, 생활습관병 등 고칠병보다는 고질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971년에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거액의 투자를 해가면서 30년내에 암을 정복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인류를 고통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2010년에는 무려 1500만명 정도의 암환자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사망원인 1위는 암입니다. 사망자 4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하며 4인 가족인 경우 한명은 암으로 잃어야 하는 슬픔을 겪게 됩니다. 경제적인 피해, 사회적인 고립, 영적 정신적 건강의 피폐화 등 암에 대한 문제는 이미 국가적인 이슈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조기검진과 생활습관 개선, 환자가정문제 등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내적으로 1년에 발생하는 암환자는 11-12만명이며 사망자는 6-7만명입니다. 즉 8-9분에 한명씩 사망하며 4-5분에 한명씩 암환자가 새로 생깁니다. 또한 보고에 의하면 2,010년에는 무려 1,500만명이 암으로 고통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현대의학의 3대요법인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과 각종 요법을 총동원해도 국내암환자의 5년 생존률은 40% 약간 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물론 암이란 병은 5년 이후에도 안심할 수는 없으나 일단은 5년을 완치기준으로 삼고 있기에 그대로 인용합니다.
즉 40%의 웃는 얼굴과 60%의 우는 얼굴이 교차하는 병이 바로 암이기도 합니다.

최근 암에 권위가 있는 국내 저명한 교수 62명에 대한 암 치료에 대한 평가에 관해 설문조사한 보고를 보았습니다. 암 정복이 가능하다고 보는 교수는 39명이었으며 나머지는 불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정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39명 중 23명(59.0%)은 암 정복 시기를 20년 이후라고 했고 20년 이내 정복은 15명(38.5%), ‘10년 이내 정복'은 1명에 그쳐 당분간은 암이 정복되기 어렵다는 인식을 의학계도 인정을 하였습니다.

저는 1971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한 이래 25년간 현대의학의 길을 걷다가 모종의 계기를 통해 1996년부터 지금까지 암 분야의 보완의학과 전인건강, 호스피스, 약물단약모임 만을 연구하는 전문의사입니다.
현대는.... 신체적인 건강의 저하는 물론 철저히 영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까지 전인적으로 책임지는 의학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데 즉 생긴 병보다는 만든 인간을 치료하는 전인의학 과 신체적인 질환도 현대의학의 우수성과 보완대체의학, 한방의학, 민속의학 등 모든 장르의 장점을 포용하고 접목하는 통합의학 이 필연적으로 절실한 시대입니다. 현대의학의 체계적인 검진과 첨단과학의 객관화된 진료와 함께 인체의 전인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적인 치료법과 인체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보완대체의학과의 협력적인 관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년간 임상 일선에서 암환자를 오직 보완의학적으로만 1만명이상을 상담하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더구나 제가 연구하는 분야가 비록 걸음마단계에 불과한 암 치료의 보완의학분야 이기에 상담을 원하는 환자들은 이미 현대의학에서 포기된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애타게 현대의학 이외의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 방황하다가 저를 찾은 분 들입니다. 상담을 해오면서 앞으로 환우들의 삶의 량과 질의 상승을 위해서는 “의학의 장르를 구별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보아 만약 환자에게 조금이라도 유익함이 된다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저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암 치료에 관련된 의료인, 연구가, 도사들을 만났고 또 여러 가지 요법과 제제를 접해보았습니다. 그중 수십 년 이상 된 전통요법인 3가지 요법이 제게 매우 인상적이고 신뢰도있게 다가왔는데 바로 니시의학 과 거슨요법 그리고 미슬토요법 입니다.

니시선생님의 이름을 딴 니시의학은 의사이자 제자인 와다나베 선생님과 고오다 선생님을 통해 지금껏 많은 유익을 끼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이미 널리 두 분을 통한 니시요법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의료인들도 나름대로 니시요법에 동의를하고 점점 확산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손태경 원장님은 부친의 암치료를 통해 니시의학과 와타나베의원과의 깊은 인연을 맺고 일본에 건너가서 와다나베 선생님 밑에서 수년간 임상과 진료통역,경영부문에 걸쳐 직접 연수를 한 명실상부한 니시의학의 전문가이시며 와타나베쇼 원장님의 단 한명 뿐인 한국인 수제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국내에 돌아와서 니시의학 전문가이신 김진목 원장님과 함께 한일클리닉을 다년간 운영하기도 하였습니다.

손선생님은 앞으로 연구원과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는 니시의학에 대한 홍보 및 컨설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니시의학을 정확하게 알고 습득하고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삶의 질과 양도 좋아지고 건강이 향상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약력

-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 소아과 전문의
- 그리스도 신학대학교수
- 生命의전화(醫療전문상담원)
- 현) 호스피스, 전인건강, 보완대체의학(종양)강사
- 현) 호스피스, 암시민단체 자문의
- 현) NA(藥物단약 모임 )顧問 韓國 健康연대 運營委員
- 현) 암퇴치 운동본부 이사
- 현) 대한 보완대체의학회 正會員
- 현) 大韓암補完代替醫學會 理事
- 현) 대한의사협회 지향위 보완의학전문위원
-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外來교수
- 현) G샘병원 통합 암병원 명예고문


저서

「암 치료와 면역요법(열음사)」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중앙생활사)」
「암을 극복하는 면역부활식품(건강신문사)」
「"21C 신의학 - 경이의 항암,면역 MH-3"(건강신문사)」




자문의사 김태식 원장   자문의사 여경구 원장

여경구 원장
태풍이 지나고 난 후부터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아침, 저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엔 "이제 가을이 오는가 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이제는 "풍욕 하기에 좋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을 보니 저의 생각과 기준도 어느덧 많이 변하였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지난 토요일부터 식탁에 나오는 음식의 색과 맛이 바뀌어 짐을 보면서 교육의 힘과 인식의 변화가 많이 되었음을 몸소 느끼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원장님의 배려와 가르침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으신 분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요즘 생각해 보면 하루아침에 제가 니시 의학을 아주 긍정적이고 호감있게 받아들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개업을 하면서 만성 질환들과 여러 종류의 암과 알레르기 병들이 점점 늘어가지만 , 특별히 해 줄 것이 없는 것을 답답히 여기다가 면역을 증가하는 것이 가장 최적의 방법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치료, 태반주사, 한방의 침이나 부황, 뜸에도 관심을 갖던 중 니시의학이 생활 전반, 식사, 행동, 운동에 걸쳐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결국 면역 강화라는 목표 설정은 하였지만 뚜렷한 전략 전술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너무나 귀한 치료 방법을 그것도 아주 자세하게 배우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퇴원 후 저의 아내 양 원장과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관해 주말 내내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신 것에 대해 너무 인상적이고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치료를 하는 병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그래서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먼저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전도를 위한 선한 목표와 뜻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때에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주실 것으로 믿고 설레임을 갖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함께 기도해 주셨으면 바람으로 이렇게 저의 생각과 비젼을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한국의 오아시스 병원을 꿈꾸며 비록 처음은 미약하지만, 이제껏 처럼 나중은 창대해질 것을 믿으며 가슴 설레는 하루 하루를 지냅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훌륭하고 좋은 분을 알게 된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편안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약력

- 연세의대 졸업
- 심장내과 전문의
- 여경구내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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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전화 010-4584-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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